나를 바꿀 수 있는 작은 습관 27

야마사키 히로미 지음 | 장은주 옮김

발행
2019년 05월 17일
쪽수
132 쪽
정가
11,800원
전자책
ISBN
9791162180617
판형
128   x  188 mm

책 소개

타인과 과거는 바꿀 수 없다.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과 미래뿐!

달라지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일단 나 자신과 친해지는 법부터 배우자!

 

지금보다 더 가뿐하고 행복해지는 27가지 힌트!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이론에 따르면, 낮은 자존감은 그에 대한 보상으로 스스로 느끼는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강점과 재능을 발달시키기 위해 분투하게 하는 요인이라고 했다. 그러나 자신이 어떤 방면에서 좋은 사람인지에 대한 다양한 가치 기준을 편향적으로 설정한 사람은 똑같은 성적을 받아도 더 실망하고 좌절하게 된다. 과도하게 인정받기를 원하고 애정을 갈망하며, 개인적 성취에 극단적인 열망을 갖고 있다 보니, 본연의 자신의 가치를 폄하하고 부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처럼 ‘자기 개념(self-concept)’의 혼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일본에서 20여 년간 코칭 강좌를 해온 야마사키 히로미는 우리에게 가장 일차적으로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의 관계 정립, 다시 말하면 자신과 친해지는 것임을 강조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에 대해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고, 친밀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자기를 잃어버린 탓에 스스로의 가치를 부정하고 누구보다 거세게 비난하는 존재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아군이 아니라 적군이라는 말이다. 

《나를 바꿀 수 있는 작은 습관 27》에서는 지금보다 더 가뿐하고 행복해지는 27가지 힌트가 들어 있다.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기보다 올곧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함으로써 남들이 말하는 행복이 아니라 스스로 주체적으로 일궈가는 행복을 실천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무심코 자신의 단점만을 열거하고 있다면, 과연 어떤 기준에서 그런 단점들을 추리고 있는지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혹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옳음’이 나를 보는 기준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그러한 기준에 휩쓸리며 나 자신을 책망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길 바란다. ‘자기 개념’은 하나로 정해지지 않고 저마다 다양하듯이 사람들이 말하는 ‘옳음’, 즉 삶의 방식 또한 다양하다!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과 미래뿐이다 

이 책에서 전하는 27가지의 습관이 가져올 변화는, 나와 친해짐으로써 나타나는 변화를 일컫는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 법칙대로 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줄곧 외면해왔던 나 자신에게 손을 내밀고 삶의 기준을 나에게 옮겨놓는 것이다. 그렇게 했을 때 나를 타인의 기준에 억지로 꿰맞추는 것보다 훨씬 놀라운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더 큰 만족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자신과 친해지는 27가지 방법을 매일, 조금씩, 가볍게 시도해보자. 우리가 모든 일을 다 잘해낼 수 없는 것처럼 나와 친해지는 방법 또한 전부 잘해내는 것을 목표로 삼을 필요는 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 가운데 한두 가지라도 매일 조금씩, 가볍게 시도해보기를 권한다.  

 

“설령 어떤 일이 있더라도, 어떤 선택을 했더라도, 어떤 결단을 내렸더라도, 마지막에 ‘○’라고 할 수 있는 힘만 있다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힘입니다. 옳으냐 옳지 않으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이 그때의 최선이며, 이것으로 좋았다.’라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당신 인생을 행복하게 해줍니다.”(본문 중에서)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은 아마도 성실한 사람일 것이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매사에 신경을 쓰고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부 잘해내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길 바란다. 중요한 것은 당신 인생의 키잡이는 당신 자신이라는 사실, 그리고 자기 자신과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긍정할 수 있는 힘이다. 그 힘을 믿고 있는 그대로의 당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더 행복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야마사키 히로미

커뮤니케이션 코치. 영어회화 학원의 관리자로 근무하던 시절에 인재 개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코치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일본에서는 웃음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명코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간관계와 대화의 기술들을 다루는 강좌가 입소문을 타면서 일본 내 대기업과 금융기관은 물론, 홍콩과 태국에서도 초청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로서의 역할이 힘들 때》 《자녀의 마음이 보이지 않을 때》 《오늘도 불편한 사람과 일해야 하는 당신을 위한 책》 등이 있다.



옮긴이 : 장은주
일본어 전문 번역가. 일본어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중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잡담이 능력이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스님의 청소법》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 《인생에 화를 내봤자》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더 행복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다

 

01  더 이상 ‘옳음’에 휘둘리지 않기

02  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세계에서 살아간다 

03  인생의 키잡이는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나 자신 

04  심플하고 철저하게 꾸준히 하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 

05  일어난 일을 〇로 할 것인가, ×로 할 것인가는 자신에게 달렸다  

06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서툰 점을 확실히 인정한다  

07  마법의 말 습관 “고맙습니다.”를 자기 것으로 만들자 

08  자신의 재능을 살리는 데 아낌없이 에너지를 사용하자 

09  자신의 장점을 다른 사람에게 묻고 깨우쳐 자신감을 채우자 

10  사실과 억측은 별개, 먼저 억측임을 깨닫자 

11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것과 컨트롤할 수 없는 것이 있다

12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도 자신의 역할이다

13  호감도 미움도 상대를 의식한다는 차원에서는 똑같다 

14  정말 필요한 곳에 에너지와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가? 

15  미래를 바꾸려면 남 탓도, 환경 탓도 하지 않는다 

16  항상 똑같은 패턴에서 벗어나자 

17  설레는가? 울렁이는가? 직감을 믿어보자 

18  다른 누군가가 되어 행복해지려고 하지 않는다 

19  사람은 누구나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욕구가 있다 

20  상대에게 흥미를 갖고 스스로 관여한다 

21  화의 이면에 감춰진 진짜 마음을 바라보자 

22  화의 감정을 없애기보다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되자 

23  감정을 소중하게 다룬다 대화는 YES로 시작한다 

24  당장은 싫은 일이 미래에 좋은 일이 되기도 한다 6:3:1의 법칙 

25  내려놓으면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새로운 것이 들어온다 

26  인생은 모든 것이 밸런스, 마지막은 〇가 될 수 있는 힘을 손에 넣자 

27  전부 할 수 없어도 괜찮아 행복은 한 가지를 계속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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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무엇이 옳고 무엇이 옳지 않은지를 선택하는 것은 당신의 몫입니다. 당신이 ‘이거다!’ 생각한 것을 하면 됩니다. 당신의 정답은 다른 사람에게는 정답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당신이 그렇게 믿고 즐긴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다른 사람은 상관없어요. 당신의 인생은 당신 자신의 것이니까요.

옳은가 옳지 않은가보다는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세요. (본문 14쪽 중에서)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지만,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세계에서 저마다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갑니다. 자신의 잣대와 타인의 잣대는 눈금이 다릅니다. 당연히 자신이 옳다고 하는 것과 타인이 옳다고 하는 것도 다르겠죠. 자신에게는 정말 중요한 일이 타인에게는 별일 아닐 수도 있습니다. 설령 그 상대가 신뢰로 이어진 배우자일지라도 말이죠. (본문 17쪽 중에서)

 

우리는 매사를 심플하게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자기 멋대로 자신의 상황에 맞춰 매사를 파악하고 해석하는 게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일어난 일, 그 사실은 한 가지뿐입니다. 그렇다면 그 일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봐야 할까요? 해석하기에 따라 그 일은 어떤 식으로든 받아들여집니다. 당시 자신의 입장이나 상황에서 그 일을 파악하는 게 아니라 항상 일어난 일, 즉 사실만을 들여다보도록 합니다. (본문 35쪽 중에서)